[찬송가] 60장 영혼의 햇빛 예수님 (찬송가 해설 및 악보) 예배찬송

[찬송가] 60장 영혼의 햇빛 예수님 (찬송가 해설 및 악보) 예배찬송

 

찬송가 60장 영혼의 햇빛 예수님

🎶 찬송가 60장 가사

(1절)
영혼의 햇빛 예수님
가까이 비춰 주시고
이 세상 구름 일어나
가리지 않게 하소서

(2절)
이 눈에 단잠 오기 전
고요히 주를 그리며
구주의 품에 안기니
한없이 평안합니다

(3절)
잠 깰 때 주여 오셔서
나에게 복을 주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언제나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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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작곡자 및 배경 이야기

찬송가 60장「영혼의 햇빛 예수님」은 밤의 기도와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주제로 한 아름다운 저녁 찬송입니다.
작사자는 한국 찬송가 편찬자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적 언어로 하루의 마무리를 주님 앞에 맡기고 위로받는 마음을 시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곡은 미국 복음찬송의 ‘Sun of my Soul, Thou Savior Dear’와 유사한 구조와 정서를 지니고 있으며, 한국 정서에 맞게 따뜻하고 부드럽게 번안된 것으로 보입니다.
가정예배, 심야기도회, 개인 묵상 시간, 하루 마감의 기도 찬송으로 적합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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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 해설과 묵상 포인트

1.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영혼의 햇빛 (1절)

예수님은 단지 육신의 빛이 아니라 영혼을 비추는 햇빛이십니다. 이 세상에는 구름(불안, 염려, 유혹)이 일어날지라도, 그 빛이 가려지지 않도록 주님 가까이 계시길 소망합니다.

관련 성구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요한복음 8:12)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시편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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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잠 들기 전 주님 품 안의 평안 (2절)

이 절은 기도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영혼의 고백입니다. 평안의 절정은 구주의 품 안에 안기는 것. 깊은 쉼과 위로, 사랑의 보호 아래 들어가는 것입니다.

관련 성구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그가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시편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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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 아침에도 주님 안에 살게 하소서 (3절)

하루가 지나도 끝이 아닌 새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든 후 깨어나는 시간에도, 주님의 복과 사랑 안에서 살게 해달라는 소망의 기도가 담겨 있습니다.

관련 성구
“주의 인자하심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예레미야애가 3:23)
“주의 사랑 안에 뿌리내리고 세움을 받으라” (에베소서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