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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장 – 찬양 성부 성자 성령
🎵 가사 (찬송가 2장)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성 삼위일체께
영원 무궁하기까지
영광을 돌리세
영광을 돌리세 아멘
🖋 작사/작곡자 및 배경 이야기
이 찬송은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三位一體)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송영(Doxology)입니다. 이 곡은 흔히 예배의 끝맺음이나 감사의 표현으로 사용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단순하고 엄숙한 찬송입니다.
🔹 작사자
작사자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 찬송은 삼위일체 찬양의 전통에서 비롯된 것으로, 초대교회 때부터 이어져온 송영(Doxology) 전통에 바탕을 둡니다. 이 찬송은 본래 1장의 “만복의 근원 하나님” 이후나, 독립적으로도 사용되는 짧은 송영으로 자주 불려왔습니다.
🔹 작곡자
이 곡은 루이 부르조아(Louis Bourgeois, 1510?–1561)의 “Old 100th” 선율에 맞춰 부르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 현대적인 편곡으로도 다양하게 불립니다. 정식 찬송가 편집 과정에서 음정과 구조가 간결하고 반복적인 형태로 정리되어, 성도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 찬송 해설
“찬양 성부 성자 성령”은 간결한 가사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질과 영광을 담고 있습니다.
‘성부(아버지)’, ‘성자(예수 그리스도)’, ‘성령’께 영광을 돌리는 이 찬송은, 예배의 중심에 있는 하나님께 마땅한 찬양을 올리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영원 무궁하기까지”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통치가 시간을 초월해 영원하다는 고백입니다.
이 찬송은 짧지만 깊은 신앙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하나님의 속성과 삼위일체 교리를 찬양의 언어로 표현한 매우 귀한 송영입니다.
📜 관련 성경 구절
- 마태복음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 요한복음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그는 진리의 영이라.” - 요한계시록 4:8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 고린도후서 13:13 (개역개정 13:14)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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