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45장 거룩한 주의 날 (찬송가 해설 및 악보) 예배찬송

[찬송가] 45장 거룩한 주의 날 (찬송가 해설 및 악보) 예배찬송

 

찬송가 45장 거룩한 주의 날

🎶 찬송가 45장 가사

(1절)
거룩한 주의 날 주 앞에 모여서
찬양과 경배를 주님께 드리세
주님의 크신 사랑 놀라운 주의 은혜
귀하신 주께 영광 영광을 돌리세

후렴
엎드려 경배하세 주님의 크신 은혜
영원토록 할렐루야 소리높여 찬양하세

(2절)
거룩한 주의 날 주 앞에 모여서
온 몸과 마음을 다 주께 드리세
한 없는 주의 복은 부족함 전혀 없네
귀하신 주께 감사 감사를 드리세

(3절)
거룩한 주의 날 주 앞에 모여서
하늘의 소망을 다 함께 누리세
날마다 주의 성령 우리를 인도하니
십자가 바라보며 주님만 따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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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작곡자 및 배경 이야기

「거룩한 주의 날」은 현대 한국 복음 찬양의 흐름 속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예배 찬송입니다. 정확한 작사·작곡자는 공식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주일의 의미와 예배자의 자세를 경건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이 곡은 공동예배에서 자주 불리는 회중 찬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특히 주일예배 입례송이나 봉헌 찬송, 또는 성찬식 전후의 찬양으로 자주 사용되며,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경배자의 태도를 정돈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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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 해설과 묵상 포인트

1. 예배자의 자세 – 경배와 찬양 (1절)

하나님의 백성은 주님의 날에 모여 경배하고 찬양하는 공동체입니다. ‘엎드려 경배하세’라는 표현은 외적인 자세뿐 아니라 영혼 깊은 곳에서의 순복과 경외심을 의미합니다.

관련 성구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시편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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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님의 은혜와 복에 대한 감사 (2절)

예배는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입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넘치고, 주일은 그 은혜에 응답하는 날입니다. “온 몸과 마음을 다 드리세”라는 표현은 삶 전체의 헌신을 강조합니다.

관련 성구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로마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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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 소망을 누리는 안식의 예배 (3절)

예배는 단지 이 땅에서의 위로가 아니라 하늘의 소망에 참여하는 시간입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날마다 인도하시며,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의 길을 따르는 순례자로 살아갑니다.

관련 성구
“하늘에 속한 이를 사모하라” (골로새서 3:1)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로마서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