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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239장 저 뵈는 본향 집
    [찬송가] 239장 저 뵈는 본향 집 (찬송가 해설 및 악보)

     

    📖 찬송가 239장 저 뵈는 본향 집


    1절
    저 뵈는 본향 집 날마다 가까워
    내 갈길 멀지 않으니 전 보다 가깝다

    후렴
    더 가깝고 더 가깝다 하룻길 되는
    내 본향 가까운 곳일세 아멘

    2절
    내 주의 집에는 거할 곳 많도다
    그 보좌 있는 곳으로 가까이 갑니다

    3절
    내 생명 끝날에 십자가 벗고서
    나 면류관을 쓸 때가 가깝게 되었네

    4절
    내 삶의 끝날을 분명히 모르니
    내 주여 길 다가도록 늘 함께 하소서


    ✝️ 찬송가 해설

    찬송가 239장 ‘저 뵈는 본향 집’은 그리스도인이 이 땅의 삶을 마치고 하늘 본향을 향해 나아가는 소망의 길을 묘사한 찬송이다.
    하루하루가 본향에 가까워짐을 고백하며, 천국에 대한 기대와 소망, 그리고 그 여정에 함께하시는 주님의 동행을 노래한다.

    1절은 본향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앙인의 종말 인식과 기대감을 담고 있으며,
    2절은 요한복음 14장의 말씀처럼 하늘 집에 거할 곳이 많다는 확신을 표현한다.
    3절은 십자가의 고난 이후 면류관을 받는 영광의 순간을 바라보며,
    4절은 생의 끝이 언제일지 모르나 주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겠다는 겸손한 기도이다.

    이 찬송은 장례예배나 노년 성도들의 신앙 고백 찬송으로 자주 불리며, 영원한 본향에 대한 믿음의 고백과 소망을 담고 있다.


    📜 관련 성경구절

    • 요한복음 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 2절 “내 주의 집에는 거할 곳 많도다”
    • 디모데후서 4:7-8
      “선한 싸움을 싸우고…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 3절 “나 면류관을 쓸 때가 가깝게 되었네”
    •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 4절 “내 주여 길 다가도록 늘 함께 하소서”
    • 히브리서 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 1절 “저 뵈는 본향 집 날마다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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