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133장 하나님의 말씀으로 (찬송가 해설 및 악보, 가사) 성자하나님 찬송

[찬송가] 133장 하나님의 말씀으로 (찬송가 해설 및 악보, 가사) 성자하나님 찬송

 

✨ 찬송가 133장: 하나님의 말씀으로

📜 가사 전문

1.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이 창조되니
그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이요 끝이시라
지난 날과 장래 일을 모두 주관 하시네
영원토록 영원토록

 

2. 온 하늘이 찬양하며 천사들도 찬양하네
만국 백성 경배하네 우리의 왕 하나님께
모든 입술 열어 찬양 목소리를 합하여
영원토록 영원토록

 

3. 성부 성자 성령 주님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 찬미 노래하며 끊임없이 찬양하리
존귀 영광 주의 권세 영원하신 승리를
영원토록 영원토록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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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자, 작곡자, 찬송가의 배경 이야기

“하나님의 말씀으로”는 현대에 만들어진 찬송가 중 하나로, 정확한 작사자와 작곡자 정보는 공식 찬송가집에 명시되어 있지 않거나 국내 찬송가 편찬 과정에서 번역 및 창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찬송가는 성경의 창조 기사와 요한계시록의 메시지를 기초로 한 신학적 내용을 담고 있어, 예배와 찬양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창조와 통치,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전통적인 찬송가보다 보다 직설적이고 성경적 메시지를 현대적인 언어로 표현하여, 오늘날 교회 예배에서 경배와 찬양, 헌신의 시간에 부르기 좋은 곡으로 사용됩니다.

특히 이 찬송가는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비, 만물의 찬양이라는 세 가지 큰 주제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 고백을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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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해설

“하나님의 말씀으로”는 하나님의 창조 능력과 섭리, 그리고 영원하신 다스리심을 선포하는 찬양입니다.

1절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이 창조되었음을 선언하며, 하나님이 처음과 끝,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노래합니다. 이는 성경의 창세기 1장과 요한계시록 22장의 말씀을 그대로 찬양으로 옮겨 놓은 듯합니다.

2절은 온 하늘과 땅, 천사와 만국 백성이 하나님께 경배하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예배는 단지 인간의 노래가 아니라 천상의 예배와 연결된 영광스러운 사건임을 강조합니다.

3절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감사를 노래합니다. 하나님의 존귀와 권세, 승리가 영원히 지속됨을 선포하며, 신자들은 끊임없는 찬양과 경배의 삶으로 응답할 것을 고백합니다.

이 찬송은 예배를 시작하며 하나님께 마음을 모으는 곡, 혹은 감사와 헌신의 시간을 마무리하는 곡으로 적합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부를 수 있는 깊이 있는 신앙 고백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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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성경 구절

이 찬송과 깊이 연결되는 성경 말씀을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요한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 요한복음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 시편 148:1-3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그의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 요한계시록 5:13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이 말씀들은 모두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통치와 영광을 선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찬송가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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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운 묵상

“하나님의 말씀으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권세와 창조의 능력, 그리고 하나님께 속한 모든 역사의 주권을 다시 일깨우는 찬송입니다.

이 찬송을 부를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그분의 주권과 영광 앞에 경배하는 자리로 나아갑니다.
우리가 찬양하는 하나님은 단순히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 찬송을 통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영원토록”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예배자의 마음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